목사님칼럼
연초(年初)에 해야 될 여러 사역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함께 수고한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소망 중에 살리라!” 교회 표어를
곱씹어 보면서 소망 중에 주님을 바라본다.
한 인디언 추장이 늙어 후계자를 세울 때
청년들을 불러 ‘저 지평선 끝에 있는
저 산까지 가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한 가지씩 가져 오라, 청년들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 젊은이들이
하나, 둘 돌아와 물건들을 추장 앞에 내려놓는데
한 청년은 빈손으로 돌아 온 것이다.
추장은 ‘너는 왜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느냐?
추장님! 저는 너무 큰 것이어서 가지고 올 수가 없어서
제 눈에, 제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저 산 너머에는 넓고 푸른 초원과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추장은 그 청년을 후계자로 세웠다.
그가 가지고 온 것은 희망이었다.
이 한 해도 주님 안에서 소망으로 살아가기를 오늘도 기도 한다.
이번 주 한 주간은 베트남 호치민시(이전지명 사이공)를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옛 월남의 수도였고 베트남의 남부 도시이다.
베트남하면 나는 먼저 사이공이라는 이름이 떠오르기도 한다.
이 남부 대도시 중심에 B.B.C 교회를 하나 세우면 어떨까하고 말이다. 히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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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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