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설이 가까이 왔을 때가
강원도에서는 가장 추웠습니다.
그래서 추위는 설 명절을
더 느끼게 됩니다.
어제는 캠프장에도 눈이 많이
내렸으리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지난 주간은 한 겨울에 한 여름을
경험 했습니다.
베트남의 남부도시!
호치민시(옛 사이공)를 다녀왔습니다.
처남내외 덕에 호사(豪奢)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참 감사 했습니다.
친구, 형들이 파병되었던 나라 메콩강 사이공, 이라는
이름이 익숙한 나는 설명이 안되는 감회가 있었습니다.
시내에 있는 전쟁 박물관에 갔을 때는
왠지 슬프고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시는 엄청 발전하고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지금 쯤 우리 BBC 선교사가 파송 되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하시니
그 눈먼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가 시력을 받게 해 주옵소서하매 (막 10:51)”
‘무엇을 볼 수 있느냐?’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마가복음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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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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