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스페인으로 떠나는 아침!
건강도, 여행경비도 여러 가지로
부담이 되는 여행이지만 나 혼자만
안가면 되는 그런 여행이 아니다.
기도 중에 계획된 것을 후회하거나
부담을 갖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
월요일 새벽부터 모든 업무를 정리를 하면서
내가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면……
하는 생각이 스친다.
요즈음 부쩍 이런 생각이 듣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교회는 부목사가 있고……
그러나 한 가지 걸리는 것이 있지만 여기에서
밝히고 싶지는 않다.
부목사가 부산의 세 목사님들 부부와 큰 여행 가방들을 터미널까지
실어다 주어 인천공항으로 6시간을 달리고 비행기로 11시간 반을 날아
암스테르담에 도착, 또 2시간 반을 기다려 비행기를 갈아타고
2시간 반을 날아 포르투갈 포르투 마을에 도착했다.
포르투갈이라는 나라 이름이 이 도시 포르투에서 생겨났다는
가이드의 설명과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서생등대(울산 간절곶)에서
해가 떠서 포르투갈의 이 포르투에서 해가진다고 한다.
그야말로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 까지 다섯 명의
노 목사 부부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생을 돌아보았다.
TV의 “꽃할배는 할배들만 왔지만 우리들은 꽃 할배부부들이 왔으니……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새벽에 주님을 찬양하며…… 시편 18: 1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