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9-05-20 12:02
인생은 걸어가야 할 것이지, 논할 것이 아니다.
동부교회
조회 수 876 댓글 0
책을 소개하는 글에서 귀에 들어오는 글귀다.
‘살아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라는
준엄함이 엿보인다.
한 인생이 책임 있게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께서
도와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각하게 된다.
한 아버지로 사는 것이……
한 어머니로 사는 것이……
자녀로 사는 것이…… 며느리로 사는 것이……
아! 어디 그리 쉬운가?
어느 아버지로서 성공한 삶의 고백을 옮겨 본다.
“난 이웃들처럼 똑똑하지 못합니다.
내가 만난 많은 사람들처럼 부자도 아닙니다.
남들에게 있는 그런 명예도 내겐 없습니다.
그러나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는 성공했다고 믿습니다.
내겐 이루고 싶은 소중한 꿈이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성취하고 싶은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녀를 훌륭히 키우는 아버지로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명예도 부귀도 내겐 없습니다.
남들은 내 인생이 실패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내 자녀들이 주님을 따르니 바랄게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이 아버지로서의 삶의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마11:28~30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