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세월이 어떻게 흘렀는지
가늠이 잘 안되지만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아침 기도를
마치고 계단을 오르면서
새 교회당을 짓고 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참 오래 이 돌계단을 오르고 내리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감사할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지만
먼저 나를 구원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주님의 종으로 사용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큰 은총(恩寵)이었습니다.
이 또한 43년의 기나긴 세월을
부족한 저와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섬겨
오신 성도님,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오늘이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게 초대되어
어려운 걸음을 하신 한분 한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내시게 한 것은
우리가 믿고 전하고 있는 생명의 복음(福音)을
들려 드리고 싶어 초대하였습니다.
여러분을 환영 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기도드리며…… 롬 1:16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