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9-08-26 18:03
거룩함은 우리와 하나님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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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세상을 떠난 프란시스 쉐퍼는
암과 싸우면서도 캠퍼스에 나가
“행복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마십시요!”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의 문제는
‘행복은 구하지만 거룩함은
구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을 통해서
죄를 사함 받고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었습니다. (엡 4:22~24)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다는 것이며
믿음의 성숙을 말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나의 모든 것, 그리고 생명까지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삶이 거룩한 삶입니다.
C.S 루이스는 “피조물로서 인간의 최대 존엄성은
주도권이 아니라 반응에 있다”라고 했습니다.
거룩한 순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순종하는 자에게 큰 유익과 행복을 가져다줍니다.
오늘에 나는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주님!
어떠한 말씀에도 겸손히 순종하며,
삶의 모든 영력에서 하나님이 나의 주인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여름의 끝나가는 8월의 어느 하오(下午)에
나의 구주이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데전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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