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또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캠프장에 들렀습니다.
서해안 쪽을 통과하여 좀 덜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이번 태풍은 바람이 세다는 소식에
캠프장에 오르면서 폭풍(storm)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찰스 스탠리 목사의 설교 중에
세 가지 폭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연재해를 주는 폭풍, 태풍, 허리케인 같은
폭풍이 있고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폭풍,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적인 폭풍이 있다고 했습니다.
자연태풍이든, 감정의 폭풍이든, 또한 영적인 폭풍이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대처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 합니다
다행히 과학의 도움으로 태풍의 경로가 비교적 정확한 시대에
살고 있어 준비만 잘하면 대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폭풍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마 8:23~27 막 4:35~41 눅8:22~25 )
폭풍을 만났을 때 폭풍만 보지 말고 폭풍보다
더 크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요나가 만난 폭풍은 나에게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한다는(요나서 1:2) 것입니다.
다윗 같은 위인이 감정의 폭풍에서 실패한 이유를 사무엘하 11장 1절에서 찾습니다.
인생의 폭풍을 준비하고 만났을 때 답은 이것입니다. 이사야 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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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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