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가을 그림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가을의 산야(山野)가
고적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가을 색으로 갈아입은 넓은
산비탈에는 가느다란 길이
끝이 보이지 않게 굽이쳐 흐르는데
먼 산 낙엽송 군락지에는
가을 햇살이 낙엽송 단풍을
은은하게 빛나게 합니다.
가을 풍경(新綠)을 바라보는 것은
가을의 또 하나의 축복입니다.
가을은 순수, 가을의 열매!
거짓 없는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보자!
이 말은 인내의 결실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6월의 신록(新綠)도 더 이상 빛나지 못합니다. 가을이니까요.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추구할 삶의 목표는?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온전함과도 연결됩니다.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려고 힘쓸 때
거룩한 삶은 따라옵니다.
온전한 예배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세상을 향해 거룩한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참된 예배자가 우선입니다. 레위기 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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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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