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미국 플로리다에서 두 사람이
바다낚시를 갔다가 바다 한 가운데서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손전등에 붙어 있던 자석이
나침반 바늘에 영향을 줘서
나침반이 제멋대로 돌아갔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세상의 유혹에 영향으로
삶의 나침판이
작용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생의 나침판은 성경 말씀입니다.
사람을 만드신 이가 써 놓으신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첫 주입니다.
내 인생의 나침판은 잘 작동하고 있는지?
성경에 기록된 ‘삼손’이라는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죄는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고 분별을 흐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나침판으로
한 해를 재 조명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희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 또 내 안에 조금이라도 사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존하는 길로 인도 하소서”
시139:24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