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소망 중에 살리라!”라고
교회 표어를 걸고 달려온 한 해!
오늘은 2019년도 마지막 주일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붙잡고 나름대로 모두다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을 맞았습니다.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달려온 성도들과
여러 지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발행된 주보를
살펴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큰 풍랑 가운데 말씀을 붙잡고
희망을 이야기 한 바울 사도의 모습이
생각 속에 스쳐 갑니다.
주님의 말씀 없이는 참 소망도 없습니다.
불확실한 인생이……
영원히 확실한 말씀을 붙잡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내가 주님 앞에서 그토록 소망하며 붙잡고
달려온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새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고전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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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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