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0-04-06 11:12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겸손이 필요한 때입니다.
동부교회
조회 수 319 댓글 0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대구 신천지
이단집단으로 인해 세 자리
환자수로 늘어나 큰 걱정입니다.
아직 원인도 백신도 발견
되지 않아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불안해하는데……
나 까지 불안한 마음을 보탤
생각은 없습니다.
이러한 와중 속에서 떠오르는 단어가
“교만”이라는 단어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과학주의, 이성주의를 자처하며 인류 문명의 발달과
발전을 즐기듯 쾌락의 바벨탑을 쌓아가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교만이라는 단어가 132번 나오는데
모두 부정적인 의미로 쓰여졌습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잊고
하나님 앞에 “교만”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백신도 없이 쩔쩔매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성도들은 더욱 겸손히 기도와 봉사로 이 세상을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대하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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