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시야(視野)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Out of sight, Out of mind-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이들의 수고로
확진 자가 줄고 안정세를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러나 세계에 나가있던
동포들이 돌아오고 비즈니스를 위한
외국 방문객들로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나라와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더욱
기도하며 우리 스스로 겸비하여 (역대하 7:14)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생활청결과 음란과 정욕적인 유혹에 장소에는
철저히 거리를 두고 꼭 생활에 필요한 일들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 하면서 청결한 몸가짐을 갖는 것이 최소한의 이웃 사랑일 것입니다,
교회는 덕을 위하여 온라인 예배를 2주간 드리다가 사회 복지부의 지침을 참고하여
마스크 쓰기, 손 소독과 예배당 소독 철저, 뛰어 앉기, 주간 교회 활동 자제,
주일식사 중단, 찬양대 연습중단, 겨우 주일 오전 11시 예배만 모입니다.
수요일 예배는 가정예배로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가족 별로 혹은 혼자라도
부목사가 만들어 내 보내는 영상을 참고하여 철저한 가정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이웃사랑, 사회적 거리 두기는 바람직하지만 이러다가 하나님과 거리가
너무 멀어 질까 밤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저는 혼자 때로는 아내와 캠프장을 왕래 하며 기도와 묵상을 하면서
“기도 노동”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 활동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기관의 호소와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out of sight out of mind) 약 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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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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