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0-11-23 15:12

바울의 고별사 (告別辭)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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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모든 때에

내가 어떤 방식으로 너희와 함께 지냈는지

너희가 알거니와 내가 온전히 겸손한 마음과

많은 눈물과 또 숨어서 기다리는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내게 닥친 시험과 함께 주를 섬기며

너희에게 유익한 것은 어떤 것도 숨기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보여 주며 공중 앞에서 또 집에서

집으로 다니며 너희를 가르치고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보라,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서 내게 닥칠 일들을

알지 못한 채 영 안에서 결박당하여 거기로 가노라.

오직 성령님께서 모든 도시에서 증언하사 결박과 고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말씀하시나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중략)

그러므로 깨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 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 유업을 주리라. (중략)

이렇게 말한 뒤에 그가 무릎을 꿇고 그들 모두와 함께 기도하니

그들이 다 몹시 슬피 울며 바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며..... 20:18~38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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