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다.
캠프장에도 봄이 찾아온다.
쑥이 돋아나고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왜 ‘봄’인가 ?
겨울 내내 보지 못하던 것을 보는
보는 계절!
그래서 봄(seeing)이다.
봄은 희망이다.
작은 새싹에서 우리는 희망을 본다.
비록 작은 민들레의 새싹이지만
이 봄비에 으쓱 자라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자라서 수백 개의 민들레가 태어난다.
봄은 희망의 계절이다.
흔히 봄을 약동(躍動)하는 계절이라고 표현한다.
희망을 찾아야 한다.
코로나 블루, 단절, 좌절, 두려움, 등등 희망 찾기 어려운 시대에
그럴수록 더욱 희망을 찾아야 한다.
어디서 찾을 것인가?
하나님의 얼굴 구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아야 한다.
현대인의 가장 큰 위기는?
여기에서 길을 찾지 않는데 있다.
이 봄에 주님의 부활을 깊이 묵상하는 봄이 되기를 기도한다. 요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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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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