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1-06-20 11:40

모두에게 친절 하라! 왜냐하면……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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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교회 학생부나 청년들을 데리고

UN 묘지를 다녀오지 못했다.

손자들이라도 데리고 잠깐이라도

갔다 오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다.

유월이 아직 다 간 것은 아니지만

올해도 못 다녀 올 것 같다.

세계에서 유일한 UN 묘지!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를 위하여

세계 16개국 나라의 젊은이들이

목숨을 바쳐 싸워주었다.

어느 비석 앞에 색이 바래 자주색 꽃과 리본에

“My be loved son! 내 사랑하는 아들아!”라고 쓰여 진 글이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한국을 도와주기로 결정한 유엔의 결정도 기적이고

한 나라도 아니고 16개 나라가 한 마음으로 달려와 참전(參戰)한 것도 기적이다.

한국 기독교 역사상 순교한 목사님들의 90%이상이 6.25 전쟁에 순교했다고 한다.

그러나 71년이 이 흐른 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G 7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이 백신 허브 국가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상들에게 협조를 구 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무엇인가?

우리가 복음의 능력을 안다면……

이 복음을 나누기 위해 사투(死鬪)를 벌여야 한다.

모두에게 친절하라! 왜냐하면

각자(各自)는 각자의 전쟁을 치루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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