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01-16 12:15

새해는 좀 더 단순해 졌으면……

동부교회
조회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인생에 있어서 뺄셈만 잘해도

갈 길이 명확해 진다고 했고

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걱정이 많기 때문이다.

단순함의 원리(Simplicity principle)

쥴리리아 홈스봄의 책을

제목이 맘에 들어 읽어 보았다.

모든 것을 단순화 하라!

정보의 홍수, 복잡한 인간관계,

벌려 놓은 일에 대한 부담에서

단순해지는 노력이 필요하다.

새해에는 좀 더 성경을 읽어야 겠다.

어떤 설교자는 나이만큼 성경을 읽어야 하는 말에 공감한다.

성경을 많이 읽으면 성령이 내 영혼, 내 생각, 내 생활을

분석하시고 수술하시고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다.

두 번째는 기도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찬송가 가사처럼

하나님의 존전 앞에 좀 더 오래 머물러 있고 싶다.

누구와 시간을 많이 보내느냐에 따라 그 분을 닳게 되어 있으니까!

세 번째로 예배드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나의 정체성을 확인 할 수 있으니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나의 최종목적지는 어디인가?

그래서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은혜로운 삶을 살고 싶다. 15: 1~17

5e46bd2028d25e5e209e52b9de7a6b08_1642302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새해는 좀 더 단순해 졌으면…… 동부교회 01-16 51
406 주님! 동부교회 01-03 53
405 오늘이 2021년 마지막 주일이다. 동부교회 12-26 48
404 은혜(恩惠) - 손 경민 - 동부교회 12-19 58
403 그때는 기억하라 -로저 판치스- 동부교회 12-13 50
402 나무는 저렇게 겨울을 준비 하는구나! 동부교회 12-06 49
401 바라 바 (관점 perspective angle) 동부교회 11-28 45
400 왜 그렇게 하셨을까? 동부교회 11-23 46
399 우러나오는 감사 동부교회 11-14 52
398 이런 추수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동부교회 11-08 48
397 “관포지교 (管鮑之交)”를 생각하며 동부교회 11-01 49
396 가을 하늘은 맑다. 동부교회 10-26 56
395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동부교회 10-17 156
394 조용한 끈기는 모든 성도들에게 아름다운 특징이다. 동부교회 10-10 58
393 맑고 갠 가을 하늘이 아름답다. 동부교회 10-03 61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