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02-04 12:00

비움과 버림

동부교회
조회 수 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세월이 갈수록 쌓이는 것이 많습니다.

쌓여서 좋은 것도 있지만

쌓여서 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단순한 것도 능력이 됩니다.

생각이나 집안이나

불필요 한 것은 버리면

공간이 넓어집니다.

넓어진다는 것은

여유가 생겨서 좋다는 것입니다.

넉넉한 생각, 넉넉한 인격,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스해 집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에 관하여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가 필요하니라. 마리아는

그 좋은 부분을 택하였으니 그것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0:41~42)

비운다는 것은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축복입니다. (왕하 4;1~7)

그릇을 깨끗이 비워서 준비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웃에 빌려서라도 많이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빈 그릇마다 체워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 비움과 버림을 통해 은혜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a6951191e7fe76a8e63b1404ac47e659_1643943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2 그러나 건너야 합니다. 동부교회 05-01 48
421 보통 사람들은 죽음은 알고 있지만 부활은 모릅니다. 동부교회 04-24 50
420 군자란이 피었습니다. 동부교회 04-17 67
419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부교회 04-10 42
418 기도는 기다림입니다. 동부교회 04-05 36
417 봄은 말 그대로 봄(seeing)입니다. 동부교회 03-27 51
416 그리움의 계절 동부교회 03-20 48
415 하나님이시여! 대한민국을 축복 하소서! 동부교회 03-13 49
414 삼월이다 동부교회 03-07 42
413 ‘지금 오고 있다.’ 동부교회 03-01 87
412 코로나 패러독스를 생각하며…… 동부교회 02-22 49
411 봄이 기다려진다. 동부교회 02-14 65
410 그 주일 아침이 무척 그립다. 동부교회 02-06 59
» 비움과 버림 동부교회 02-04 58
408 열심히 일 하는 이들이 아름답다. 동부교회 01-23 44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