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2-02-06 11:06

그 주일 아침이 무척 그립다.

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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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 기다려진다.

요즈음은 무척 그렇다.

설이 어서 그런지

한산해진 분위기!

옛날 그 주일 아침이

무척이나 그립다.

주일학교 학생들 소리,

찬양대연습 등등 모두가

예배준비에 분주하던 모습이 그립다.

이번 설 명절에는

내 몸도 아버지를 기억하게 한다.

무척 그립다.

잔뜩 귀찮아!” 하시던

그 아버지가 말이다.

우둔한 나는 회한(悔恨)만 서릴 뿐이다.

! 입춘(立春)이 지났다.

뿌리면 싹이 나고 열매가 달리게 되어 있다.

3월이 눈앞에 있고 봄이 오고 있다.

봄은 설레임이고 희망이다.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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