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23-06-04 10:51

주님!

동부교회
조회 수 6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창밖에 비가 내립니다.

빛났던 순간들을 떠 올립니다.

원 없이 사역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주님!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햇빛 찬란한 6월입니다.

47년 전 6월 첫 주일을 생각합니다.

뭐 요란 떨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홀로 캠프장에 올라

그냥 서 있었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긴 세월 좋은 사람들 보내 주시고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지금 저의 기도는 저들을 축복하소서! 입니다.

역사(歷史)도 흐르고 우리 인생도 흐른다.

흘러가는 인생, 흐르는 역사 가운데

황공하게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믿음이다.

믿음은 그리스도인에게는 자동차 엔진과 같은 힘이다.

그리고 믿음의 삶은 자동차의 바퀴와 같은 것이다.

바퀴는 지면에 닿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매개체이다.

이런 믿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16:1~2

3f0fc91ebf0056ee60616328e19dc3a1_1685843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2 창 밖에는 가을비가 내린다. 동부교회 09-17 45
481 거대한 추(錘) 동부교회 09-10 35
480 청령포에서 하루 동부교회 08-14 54
479 가끔 슬픈 뱃고동 소리가 들릴 때 가 있습니다. 동부교회 07-02 84
478 “이보시오, 동부교회 06-25 65
477 6월의 신록(新綠)! 동부교회 06-18 62
476 6월 친구 생각 동부교회 06-11 66
» 주님! 동부교회 06-04 70
474 함께 걸어온 소중한 길 동부교회 05-28 62
473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은 동부교회 05-21 56
472 때로는 말이 필요 없을 때도 있습니다. 동부교회 05-14 70
471 오월이 가고 있다. 동부교회 05-08 66
470 아카시아 꽃이 생각나는 5월이다. 동부교회 04-30 74
469 동산에 올라…… 동부교회 04-30 64
468 하루살이 동부교회 04-16 75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