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감사하고
또 한 해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믿음의 도전을 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새해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뻔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얼마 남지 않는 시간을 참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 싶을 뿐이다.
누구나 가끔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새해에는 더 겸손히 살고 있다.
성령의 충만과(롬 8:14) 그 인도 속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살아있는 순교자가 필요하다.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믿음에 의해 믿음으로 주님을 위해 의로 살아가는
살아있는 순교자 말이다.(갈 2:20)
처처에서 들려오는 민족들의 갈등과 전쟁소식!
사랑이 식어가는 말세적 현상을 보나
황혼에 들어선 나 개인적 인생의 여정으로 보아서도
남아 있는 시간들이 넉넉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새해라는 기회를 주실 때
감사하며 정면으로 당당하게 맞이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세월을 아끼는 길이다.
엡 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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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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