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나침판이 있는가?
비가 좀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농사짓는 사람도 아닌데도
비를 기다린다.
캠프장 계곡에 물이 철철
넘치도록 말이다.
여름 사역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로 구입계약을 한
더블캡 트럭은 언제 나올지
판매원도 모른단다.
세상에 트럭을 구입하기 위해
돈을 가지고 줄서서 기다리는 형국이다.
다른 회사가 비슷한 트럭을 만든다면
바꿔 살까도 생각했다.
물론 차량 금액이 다 준비 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캠프날짜가 다가오니 괜히 조바심이 난다.
시계만 보지 말고 나침판을 보라는
10년 전 내가 쓴 칼럼을 읽게 되었다.
올바른 영적 네비게이션은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킨다.
늘 넘어 저도 다시 벌떡 일어서서 똑같은 방향으로
시선의 각을 유지하는 영적인 오뚝이를 말이다.
어떻게 오뚝이가 그렇게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 역대하 7:11~16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