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믿음과 창의력의 관계
영어 캠프를 다녀왔다.
수고하지 않은 이들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유독 4분의 미국
선교사님들의 수고에 왠지 미안하다.
더 많은 숫자가 왔으면
더 큰 보람을 얻었을 텐데……
캠프를 준비하면서
또한 캠프를 하는 중에도
내내 마가복음 2장에 나오는
한 중풍 병자의 죄 사함과 육신의 질병 까지도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는 기적을 생각했다.
이야기 내용은 가버나움에 예수님이 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네 사람이 한 중풍 병자를 들것에 실어
예수님께로 필사적으로 데리고 가는 이야기다.
설상가상으로 도착해 보니 입구에 까지
사람들이 꽉 들어차 있었으므로 예수님 발 앞에 가기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하늘 쪽으로는 항상 문이 열려 있다는 이야기처럼 이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고 예수님의 발 앞에 환자의 들 것을 내리는 광경을 생각해 본다!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는 그 네 명의 믿음을!
그 열정을!
그 창의력을 생각했다.
토요일 오후 캠프짐을 풀어놓고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심부름꾼)를 맞이하고 힘을 얻었다. 막 2: 1~12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