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칼럼
12월 달이다.
한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뭔가 이상하다.
누구에게나 삶은
단 한 번뿐이며 한시적이다.
달력이 한 장 남고,
12월이 되고……
가로등이 추워 보이는
싸늘한 밤,
행인이 없는
겨울 골목길이 쓸쓸하다.
케리 슉(KERRY SHOOK)이 쓴 One Month to Live
(Thirty Days to a No-regrets Life)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은 30일간 죽음을 앞둔 사람처럼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보게 하는 안내서이다.
내 생애가 30일 뿐이 남지 않았다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 하겠는가!
인생이라는 현실을 충만하게 사는 길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지나칠 만큼 충실한 동시에 미래를
하나님의 말씀의 토대로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한 달 남은 12월을 매일 매일 자신의 성찰과 믿음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최선이다.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제한된 선물이다.
12월이다! 시 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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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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