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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6 06:02

2/28 퇴원,집으로...(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의표현 감사합니다)

박용태
조회 수 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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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참으로 따뜻한 말입니다.
팔십여 일 집 떠나 병원 병실에서
생사의 기로를 수없이 오고가며
수많은 고비를 용기 있게 이겨 내신 어머니께서
드디어 오늘 집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짜아잔~
대문이 열리니 오색 풍선과 함께
"할머님 퇴원 축하해요"
모처럼 식구들 많이 모여
왁자지껄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 장상식의《청어를 먹던 날 아침》중에서 -

* 따뜻하고 다복한 집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오랜 투병 끝에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할머니)의
건강한 얼굴, 맑고 환한 표정도 눈에 선합니다.
아무리 춥고 아파도 돌아갈 집이 있으면
견딜 수 있습니다. 살 수 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이 행복입니다.
집이 곧 작은 천국이며
사랑과 기쁨입니다.

 

아~ 잊지말자!
서산에 해가 기울면 반드시 헤어질 시간이
온다는 것을...
행복한 지금 헤어질 준비를 하며 살아야 한다.
-집으로 가는 길이 천국이며 사랑과 기쁨입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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