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14-08-18 23:25

침례식예배감사...주일오전 10시15분 성경공부위해~(23전 23승)

박용태
조회 수 2,14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목록

3232266753_A3gJ90Q2_ED81ACEAB8B0EBB380ED

 (침례에 순종하며 믿음의 고백을 하는 명지훈, 김진호, 표창우 형제들 축하 축하해요~사진지훈이 노빈형제아들초등2)

== 23전 23승 ==

우리 한국역사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바로 이순신 장군입니다.
23전 23승 무패라는 기록은 전 세계 해군역사에도
없습니다. 비결이 뭘까요? 간단합니다.
이길 때까지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임진왜란이 나기 1년 전부터 거북선 만들고
병사들 훈련시키고 군량미 모았습니다.
승리가 우연이 아닌 99퍼센트의
필연이 될 때까지 준비한
것입니다.

- 김미경의《스토리 건배사 2》중에서 -

* 23전 23승! 전승! 무패!
그것도 이길 만한 조건이 아닌,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 거둔 기록이기에
더욱 놀랍습니다. '철저한 준비'도 전승의 요인이지만,
'하늘이 도왔다'고 해야 더 마땅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열악한 조건에서도 진실함과 지혜로움과
구국일념의 애국심으로 신명을 다 바치면
하늘이 움직여 도와줍니다.
그것도 전승, 무패로!  

*성경의 가장 드라마틱한 전투장면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있다면 조선 역사에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鳴梁海戰)’이 있다.

두 싸움 모두 최악의 상황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승리를 일궈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공통점이 있다.

외형적으로 보자면 절대적 열세에 놓인 주인공이 일으킨 반전의 묘미는 이야기를 경험하는 독자나 관객에게 희열감을 제공할 뿐이지만

내적으로는 어려운 현실을 이기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시공을 초월하여 훌륭한 교훈을 주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역사 활극 ‘명량’은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선을 물리친 임진왜란의 가장 극적인 전투 명량해전을 다룬다.

모함과 고문 속에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임명된 이순신(최민식)은

잔혹하고 해전에 능한 왜구들의 우두머리 구루지마(류승룡)와 조선의 운명이 달린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강진구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교수·영화평론가/국민일보 중에서 )

*한국영화 1500만 시대가 눈앞에 왔다. 개봉 당일부터 한국영화의 기록들을 거침없이 갈아치운 영화 <명량>은

개봉 3주가 지나지 않은 시점(지난 17일)에서 146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명량 신드롬’이라 할 만하다

먼저! 이순신 장군역의 최민식이 아들 이 회 에게 "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다"

그리고 ! 극박해진 상황속에서 이순신이 부하에게 " 되겠느냐? 된다고 말하게!" ...난 왜 이부분이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다들

" 신에겐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 " 감동적인 명량명언!! 이순신장군의 명언이였습니다

(동부가족들~광복절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가보세요~저희가족도 지난주말 저녁해운대센텀 신세계 백화점서 관람하고 넘좋았어요)


TAG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