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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1 23:59

창용형제안락동 이사예배감사...38주년 기념예배위해~(빨간신호)

박용태
조회 수 2,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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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과 성도들함께 이사예배모습 창용형제와 은정자매거실에서~글올림이 좀늦었네요 서울손님방문)

== 빨간 신호== 

빨간 신호등에 걸렸다고 짜증낼 일만도 아니다.
분명 기다리면 파란불은 다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가는 길마다 파란불이 켜지기를 바라겠는가.
항상 파란 불이기만 바라서도 안 된다.
파란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빨간불이 켜지면
켜지는 대로 순응할 줄도 알아야 한다.

- 홍미숙의 《마중나온 행복》중에서 -

* 빨간불에 '순응'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고,
사고가 나면 인생이 크게 망가질 수 있습니다.
'순응'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뜻'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왜 내 인생에 빨간불이 켜졌으며, 파란불은 왜
켜졌는지 그 뜻을 찾아내면, 그 사람은 앉으나 서나
안전하고 의미있는 길을 걷게 됩니다.

* 우리가 지금 사는 이 땅,가정 교회 직장 우리몸
곳곳에 빨간 신호가 가득 켜져 있습니다.
그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길을 건너고 또 건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고통을 처절하게 겪고 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잠깐멈춤을 해서
빨간 신호를 다시금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야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빨간 신호를 장애물로 여기기보다
다시금 돌아보고 점검하는 시간으로 여겨
감사하게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지금의 위기와 어려움이
기회와 찬스가 되어 희망을 보는 눈을
가지길 기도하며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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