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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07:30

4/21세째주간,과학의 날.법의 날/사람이 없는 사람~

박용태
조회 수 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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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노숙인은

돈이 없는 사람, 집이 없는 사람,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들에게는 돈, 집,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사람, 그게 바로 노숙인의 현실이다.
거기서 노숙인의 정의를 이끌어 냈다. 노숙인은
돈, 직업, 집이 없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샬롬~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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