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온의 대로가있는 자  ==

설날 아침이 되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 고 받는 명절이다.주로 집안 어른이 자녀와 

손주들을 향해 건강을 기원하며 사업과 학업 등 하는 일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주로 전한다.

크리스천 가정과 성도들이 설을 맞이하여 가슴에 품고 실천해야 할 믿음의 결심을 

생각해 본다.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했던 다윗은 시편 84편 5절에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편 전장을 통해서 구구절절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을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표현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아는 자,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  

이것이 축복의 대로이다. 

길을 아는 자가 승리한다.

현대에는 헷갈리게 하는 길이 너무 많다. 

옛날에는 길이 없어 문제 였지만 지금은 길이 너무 많아 문제가 되기도 한다.

자칫 잘못 들어서면 되돌아 가기가 여간 힘들지 않다.다윗은 그 길(The Way)을 알고 있었다.  

그에게는 영혼의 네비게이션 인 예배 중심의 삶이 있었다.

하나님께로 나가는 자가 받는 축복이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다윗처럼 영혼의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살자 !

(08년2월 설날아침 목사님칼럼 중에서)

*박물관에는 이야기가 풍부합니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켜켜히 모은 곳이니까요.그 많은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줄 사람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박물관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는곳이 있습니다. 각 가정과 교회입니다. 집집마다 교회마다 이야기가 

 무궁하게 널려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 웃음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습니다.꿈이 있습니다.할렐루야~

동부가족들 설 연휴가 끝나고 이 한주간도새롭게 출발 좋은 한주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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