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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5 04:26

9/03,첫주간 백로,박지혜자매(인천),둘째돌잔치 감사/어머니...

박용태
조회 수 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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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로는 어림없지요.

내 어머니!
이 한마디로 목이매이고
사무치게 그리운분!
끝둥이라서 37년뿐
목메이게 불러도보고 서러움에 울어도 봤지만

그만붙잡지 못하고
그리워만 하며 지낸세월 40년
어머니 곧 봐러갈게요.

거기서는 맡딸 삼아 주셔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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