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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08:45

2/18세째주,우수/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박용태
조회 수 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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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주눅들 필요 없어.

널 만만히 보는 사람의 눈치 볼 필요도 없어.

불쾌한 말에 웃어주지 말고
무례한 말에 정색해도 괜찮아.
네 마음이 불편하면 그런 거지.

오히려 충분히 거리 두는 게 좋아.
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네가 너다워질 때까지.샬롬~

- 고은지의 《오늘도 잘 살았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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