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전침례신대교 대강당에서 전국에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함께모여 말씀과 기도로 함께..2020백만명 영혼구령 개회기도하시는 우리목사님 /
관광버스대절 헌신한 전도시님 가정에감사/아래사진 작년창립일 미국변현수 목사님내외분과 미니오케라.성도들의 초대로함께 만당한 좌우축 예배당 사진;박집사
당신을 초대합니다. |
당신을 초대한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 그 빛나는 눈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한다. 보잘 것 없는 것을 아끼고 자신의 일에 땀 흘리는, 열심히 쉬지 않는 당신의 선량한 자각을 초대한다.
행복한 당신을 초대한다. 가진 것이 부족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없어도 응분(應分)의 대우로 자신의 삶을 신뢰하는 행복한 당신을 기꺼이 초대한다. 눈물짓는 당신, 어둡게 가라앉아 우수에 찬 그대 또한 나는 초대한다. 몇 번이고 절망하고 몇 번이고 사람 때문에 피흘린 당신을 감히 나는 초대한다.
나는 물을 끓인다. 당신을 위해서. - 신달자의《초대장》중에서 -
* 내가 누군가를 초대하고 또 초대받는다는 것,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이메일이 편지문화를 되살려내고 있습니다. 우표도 배달부도 없이, 단 몇 초 몇 분만에, 그것도 바로 곁에서 느껴지는 숨결 그대로, 메마른 현대인의 마음과 마음을 따뜻하게 연결하는 온(溫)-라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초대장을 써보내면 어떨까요.저도 이 신새벽 사랑과 행복, 희망의 물을 끓여놓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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