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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0 06:21

7/04(음5/25) 다시 축복의 자리로../첫주간 맥추감사주간,소 서^^

박용태
조회 수 7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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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물을 주는 사람

요즘 비밀이 하나 생겼다.
남몰래 돌봐야 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기분좋은 꽃, 오늘도 나는 화분에 물을 주며
이 작은 식물이 덩치 큰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에 감동한다. 만일 화가 나거나, 너무
바빠서 사는 의미를 잊었다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당장 작은 화분 하나를 구해
식물을 길러 보라. 그대도 진실로
행복을 느낄 것이다. 

   - 유영선의《100세 시대의 고민》중에서 -

* 꽃에 물을 주는 시간,
가장 고요하고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최고의 명상입니다. 꽃에 물을 주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도 행복한 시간입니다. 제 아내는
매일 새벽 옹달샘 정원의 풀을 뽑고, 물을 주고,
꽃밭을 가꾸는 일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그런 아내를 보는 것만으로도
저는 더없이 행복합니다. 

 

저도 옥상텃밭에서발전..이웃분들과

동네텃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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