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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31 07:37

7/24 월말네째주,목사님 내외분서울강동교회 말씀위하여,중 복 /지금,여기...

박용태
조회 수 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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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밀란 쿤테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에서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내일은 새 희망의 모습으로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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