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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7 05:19

4/23 넷째주,법의날.충무공 탄신일/동행,함께가는것~

박용태
조회 수 4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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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德)은 동행이다.
함께 가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
시원찮은 사람, 심지어 원수도 함께 간다.
그런 회사가, 그런 조직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까?
지금은 부장이 된 직원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가슴에 맴돈다. "저는 회사가 좋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좋고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출근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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