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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성경공부교재 게시판 내 결과

  • 19년 12월 29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누가복음 2:8~20인도자를 위한 예화전라북도 김제에 ‘ㄱ 자 교회’로 불리는 금산교회가 있습니다. 그 지역 제일가는 부자였던 조덕삼이 테이트 선교사에게 자신의 집 사랑채를 내주어 예배드리게 한 것이 금산교회의 출발이었습니다. 조덕삼의 집에는 머슴 겸 마부인 이자익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조덕삼은 6세 때 부모를 여의고 굶주려 그곳까지 흘러든 이자익을 거두었습니다. 조덕삼은 이자익이 자신의 머슴임에도 그가 공부하도록 돕고 신앙생활도 같이하도록 배려했습니다. 두 사람은 금산교회에서 집사를 거쳐 영수가 되었고, 얼…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3 22:06:43
  • 19년 12월 22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원리에베소서 4:7~16인도자를 위한 예화기러기들이 이주할 때 V 자 비행을 하는 이유는 나는 데 소모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앞서 가는 새가 날갯짓하면 양 날개 끝에서 난기류가 형성되는데, 이 난기류가 상승 기류로 바뀌는 지점에서 뒤따르는 새가 날갯짓을 하면 추가 양력(揚力)을 받아 그만큼 쉽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편대 뒤로 갈수록 새들이 힘을 덜 쓰게 됩니다. V 자로 비행할 때 리더 역할을 하는 새는 바람의 저항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에 동료 새들 중 가장 힘이 세고 경험 많…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3 22:02:19
  • 19년 12월 17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에덴이 회복되는 그날요한계시록 22:1~11인도자를 위한 예화영국의 시인이자 정치가였던 존 밀턴(John Milton, 1608~1674)은 아담의 낙원 상실 모티브로 장편 서사시 「실낙원」(Paradise Lost)을 썼습니다. 그는 영국의 정치적 격변기에 올리버 크롬웰 정부의 외교 비서관으로 활동했지만 크롬웰의 혁명은 수포로 돌아갔고, 사형을 간신히 면해 은거 중에 기도하며 구술로 「실낙원」을 완성했습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나의 빛이 어떻게 다하였는가를 생각할 때’(When I consider how my light is s…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3 22:03:44
  • 19년 12월 8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어린양의 혼인 잔치요한계시록 19:1~10인도자를 위한 예화한 유학생이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관람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유학생이었기에 100불이 넘는 오페라를 볼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생증을 제시하면 표를 특별 할인된 가격에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좌석표를 구해 오페라 <아이다>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감에 부풀어 오페라 하우스로 향하던 그는 관람객들의 차림새를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정장에 넥타이나 보…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3 22:01:17
  • 19년 12월 1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반전될 그날을 바라는 믿음요한계시록 14:14~20인도자를 위한 예화스기하라 치우네(1900~1986)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리투아니아 주재 일본 영사입니다. 1940년 7월 27일 아침에 리투아니아 일본 영사관 문밖에 수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나치를 피해 폴란드로 도피한 유대인들이 소련과 일본을 경유해 제3국으로 가기 위해서 일본 정부의 통과 비자 승인이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스기하라에게 세 번이나 비자발급 거부 명령을 내렸지만, 스기하라는 약자를 돕도록 교육받은 사무라이 집안 출신이기도 했고, 개종한 크리스천으…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2 20:34:56
  • 19년 11월 24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증인이 얻을 영원한 승리요한계시록 11:1~14​인도자를 위한 예화예일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공익언론 영역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탁월한 언론인이었던 리 스트로벨은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종교는 죽음을 무서워하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희망의 산물이라고 여겼고, 그런 종교인 기독교는 알아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리 스트로벨의 아내가 예수를 믿기로 결심했다는 선언을 해 부부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고, 그는 교회라는 이상한 집단에서 아내를 건져 내려는 목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1개월 동안 기…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2 20:33:38
  • 19년 11월 17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승리자의 노래요한계시록 7:9~17인도자를 위한 예화몇 해 전, 유명한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흉측스러운 한 여인의 발 사진이었습니다. 뭉개지거나 갈라진 발톱, 발가락 마디마다 옹이처럼 튀어나온 뼈, 버섯 모양으로 퍼진 엄지발가락…. 이렇듯 기괴하게 일그러진 그 발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었습니다. 하루에 적게는 15시간, 많게는 19시간 연습을 했고, 남들이 2~3주에 걸쳐 신을 토슈즈 네 켤레를 단 하루 만에 갈아신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1년 동안 신은 토슈즈만 천여 켤레였습…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2 20:32:31
  • 19년 11월 10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흔들리지 않는 신실함으로요한계시록 3:7~13인도자를 위한 예화지난 6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 못지않게 관중의 관심을 받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니콜라 마위’ 선수입니다. 그는 단 한 번도 3라운드 이상 진출해 보지 못한 37세의 노장입니다. 대회에서 16강 진출을 기대했으나 아르헨티나의 ‘레오나르도 마예르’ 선수에게 패배해 결국 탈락했습니다. 탈락한 마위 선수는 코트에서 눈물을 흘렸고, 눈물을 참으려 애썼지만 아쉬움에 눈물은 쉽게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2 20:31:33
  • 19년 11월 3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회개를 통한 언약 재확인레위기 26:40~46​인도자를 위한 예화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한 학생이 랍비에게 질문했습니다. “선생님, 잘못한 것을 회개하는 것이 옳다고 배웠는데, 과연 회개는 언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까?” 회개의 시기를 묻는 학생에게 랍비는 “그야 물론 죽기 직전에 회개하는 것이 가장 좋소. 그래야만 다시 죄를 짓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을 뵐 수 있으니 말이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학생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물었습니다. “선생님, 죽기 전에 회개해서 깨끗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는…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2-02 20:30:26
  • 19년 10월 27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땅으로 안식하게 하라레위기 25:1~12인도자를 위한 예화한국 사회는 지나친 경쟁주의와 일등주의로 인해 성공을 돕는 자기 계발서가 각 분야에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경쟁주의와 일등주의는 한국 사회를 피로사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일과 삶이 균형 잡히지 못한 채 상대적 박탈감, 극심한 우울증, 수면 장애, 약물 중독 등 많은 사회적 병폐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현상은 열심히 일한 뒤 편안히 안식하고 쉬는 것조차 불편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게 하고, 1년 재배…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10-04 16:5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