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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성경공부교재 게시판 내 결과

  • 19년 7월 7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1 심판의 경고와 소망의 약속예레미야 23:1~8인도자를 위한 예화한때 미국 남부 지역은 면화 재배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땅속의 질소를 잡아먹는 면화의 특성으로 인해 미국 영토의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은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농학자였던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는 질소를 빼앗겨 황폐해진 땅에 땅콩을 심으면 땅콩 재배에도 유익하고 질소도 회복된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의 말을 따라 남부 지역 사람들은 땅콩을 심었지만 또 다른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땅콩은 풍년이 들고 땅도 되살아났지만, 남부 전역에 산더미처럼 쌓인 땅…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7-10 13:31:37
  • 19년 6월 30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말씀을 따라가는 소명의 길예레미야 20:7~18인도자를 위한 예화1939년 뉴욕항을 떠나 독일로 가는 배에 한 청년이 승선했습니다. 당시 독일은 히틀러 정권에 의해 유태인 대학살과 같은 인류 역사상 가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독일 교회는 이런 비인간적인 만행을 바라보면서도 침묵했습니다. 이런 독일 교회를 일깨우고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고자 그는 조국 독일로 향했습니다. 그날 그의 일기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장래에 대하여 그동안 파도처럼 일던, 몹시도 불안해하던 마음이 이제 잔잔해졌다. 이는 내가 갈 길을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독일로 돌아간 그는 나치의 학정에 침묵만 지키고 있던 교회들을 일깨우고 히틀러의 죄악상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바르멘 선언’을 했습니다. 그가 바로 독일의 신학자 본 회퍼입니다. 결국 본 회퍼는 투옥되었습니다. 그의 탁월한 학문적 재질을 알고 있던 미국 교회는 그를 구출하려고 백방으로 갖은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본 회퍼는 유니온신학교 교장에게 다음과 같은 서신을 띄웠습니다. “나는 독일에 돌아온 것을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힘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결국 39세의 젊은 나이에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그러나 그는 행복한 인간이었고 성공한 목사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가 걸어갈 방향과 목표와 할 일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자신과 긍지를 가지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뜻하신 것이라 확신하며 행하는 일은 무엇인가요?본문 읽기예레미야 20:7~18을 함께 읽습니다.배경 이해하기18~20장은 예레미야의 여덟 번째 설교로, ‘토기장이의 비유’(18장)와 ‘깨진 옹기 비유’(19장)라 불리는 유명한 두 비유를 통해 온 우주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알립니다. 그리고 악을 행하는 유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이때를 여호야김 통치 초기 또는 그 이전으로 추측합니다. 먼저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토기장이에, 유다를 진흙에 비유해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서 그릇으로 빚어지듯, 유다의 운명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음을 상기시키며 재앙의 길에서 돌이킬 것을 촉구합니다(18:1~12). 그러나 유다 백성은 회개하지 않고 예레미야를 핍박하고 죽이려 하자, 예레미야는 탄식하며 기도합니다(18:13~23). 이런 예레미야의 심판 경고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은 계속 악을 행했고, 제사장이자 성전 총감독 바스훌은 예레미야를 때리고 감금하기까지 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스훌에게 임할 재난을 예언한 후(20:3~6), 심판의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자신의 선지자적 소명과 백성의 박해로 인한 내적 갈등과 고통을 토로합니다(20:7~18).말씀 나누기관찰과 묵상감당하기 힘든 핍박으로 인해 선지자의 소명을 포기하고 싶은 내적 갈등 속에서도 예레미야가 확신한 것은 무엇인가요?(10~13절)예레미야는 두려운 용사 같으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므로 그를 박해하는 자들이 결국 이기지 못하고 치욕 당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그의 사정을 들으시고/Zb6+복하시며, 가난한 자의 생명을 행악s&(gn5d' 구원하실 것을 찬양합니다.하나님이 선지자로 부르셨을 때, 예레3L̢:,36杼 말할 줄 모른다면서 항변했습니다(1:6). 하지만 하나님이 강권하셨기 때문에 그는 소명에 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성실하게 전했지만, 백성은 돌lx=3ٞ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완악한 태도로 그의 예언을 거부하고 조롱하며 핍박했습니다(8절). 이로 인해 예레미야는 심한 내적 갈등을 겯e*no\; 하나님께 받은 메시지를 선포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속에 타오르는 불과 같아서 전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9절). 예레미야에게 더욱 낙심이 된 것은 어려운 때에 위로와 도움이 되어야 할 친구들마저도 자신이 잘못HC8}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굦_\/jmhդ심에는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운 용사’로 자신의 곁에, 자신을 대적하는 자 앞에 서 계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11절). 둘째, 원수의 멸망을 확신했습니다. 두려운 용사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3 15:54:07
  • 19년 6월 23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누구를 의지하며 사는가?예레미야 17:1~11인도자를 위한 예화나폴레옹이 프랑스 대군을 이끌고 유럽을 휩쓸고 있을 때, 한 장군이 정예 부대를 이끌고 오스트리아의 국경 도시인 펠드리히를 공격하게 되었습니다. 포위망을 좁히며 총공세를 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펠드리히 시에서는 비상 시의회를 소집하고 항복 여부를 논의했는데, 대다수 시의원들의 의견은 미리 항복해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자는 데로 모아졌습니다. 그때 교회의 지도자 한 사람이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부활주일이 아닙니까? 우리가 우리의 힘만을 믿는다…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3 15:52:29
  • 19년 6월 16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썩은 베띠와 가득 찬 포도주예레미야 13:1~14인도자를 위한 예화1차 세계대전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1930년대 말, 유럽에는 전운이 감돌았습니다. 독일에서 권력을 장악한 히틀러가 신무기와 신전략 개발, 기갑 부대 창설, 공군력 강화를 통해 빠른 속도로 군사력을 확장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직 재무 장관이던 영국 수상 체임벌린은 단지 체코의 주데텐란트(Sudetenland) 합병만을 원한다는 히틀러의 속임수에 넘어가 이를 용인하는 ‘뮌헨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마침내 평화가 도래했다며 영국인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해군…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3 15:51:17
  • 19년 6월 9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헛된 우상, 능력의 하나님예레미야 10:1~11인도자를 위한 예화아서 C. 클라크(Arthur C. Clarke)의 원작을 바탕으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1968년 제작한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는 자의식을 가지게 된 우주선의 AI(인공지능) ‘Hal 9000’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인으로 섬겼던 우주인을 살해하는 장면을 소개해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먼 미래의 일로만 여겼던 AI의 지능은 이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화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AI는 의료, 경영, 경제, 정부…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6-03 15:49:50
  • 19년 6월 2일 성경공부교재 새창

    참된 예배자의 바른 삶예레미야 7:1~15인도자를 위한 예화중국의 전국 시대를 이끌어 가던 칠웅 중 가장 강한 나라는 진(秦)나라였고,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왕은 진나라의 시황제였습니다. 시황제의 함양(咸陽)궁에는 신기한 거울이 하나 있었다고 합니다. 너비가 4척(약 120cm)이고 높이가 6척(약 180cm) 되는 엄청난 거울이었는데, 앞면과 뒷면 모두가 밝게 빛나는 거울이었습니다. 이 거울 앞에 사람이 서면 거꾸로 선 모습이 나타나고,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면 자신의 오장(五臟)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이 거울…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09:38:54
  • 19년 5월 26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심판 경고에 담긴 하나님 마음예레미야 4:11~22인도자를 위한 예화찰스 디킨스(Charles Hohn Huffam Dicken, 1812~1870년)는 19세기 영국의 소설가로 그의 작품은 성경과 셰익스피어 작품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읽힙니다. 그래서 ‘가장 크고 다양한 세계를 창조한,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디킨스에게 어느 날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디킨스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누가…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09:37:22
  • 19년 5월 19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주님과의 첫사랑을 기억하라예레미야 2:1~8인도자를 위한 예화인간의 뇌는 1000억 개에 달하는 신경 세포(뉴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 자기 기억과 관련한 추상 세포(pyramidal cell)는 10억 개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폴 레버(Paul Reber) 교수에 따르면, 만일 이 추상 세포 한 개당 정보를 한 개밖에 기억할 수 없다면, 우리의 뇌는 곧 용량이 꽉 차서 신경 고갈 상황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폴 레버 교수는 뇌의 저장 능력이 데이터 용량으로 페타바이트(Petabyte. PB)에 달할 …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09:35:50
  • 19년 5월 12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천국을 누리는 사랑과 순종골로새서 3:18~4:1인도자를 위한 예화제2차 세계대전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군 1개 소대가 독일군에게 포위되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벌판 한가운데서 독일군에게 포위된 병사들은 두려움과 무더위와 갈증에 몸도 마음도 지쳐 가고 있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들에게 남아 있는 물은 소대장이 가지고 있던 수통 1개가 전부였습니다. 심한 갈증으로 지쳐 가는 순간 소대장은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소대원들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비장한 마음으로 수통을 열어 자신이 마시지 않고 옆에 있는 소대원에게 건…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09:34:17
  • 19년 5월 5일 주일성경공부교재 새창

    복음과 기도로 세우는 교회골로새서 1:1~14인도자를 위한 예화2010년 호주에서 쌍둥이 남매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임신한 지 7개월이 채 안 된 상태에서 조산아로 태어났습니다. 쌍둥이 남매 중 딸은 곧 건강을 회복했지만, 아들은 호흡 곤란으로 의료진이 20분 동안 응급 처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호흡은 멈췄고, 멈춰 버린 숨을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슬프게도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사망 선고를 받았고 아기의 엄마는 의사로부터 아기를 살리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슬픔에 잠긴 아기 엄마는 숨이 멎은 아기를 품에 안고 계속 어루만져…

    동부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9-05-08 09: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