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만들었던 우체통을 깨끗하게 색칠했습니다. 잔디도 말끔하게 깍고, 길게 자란 풀들도 베고 캠프장 자두나무에 자두가 저만큼이나 열려서 한바구니 수확했습니다...

예배 마치과 군대가기전 마지막 목사님 사모님과 사진 한장 남깁니다. 다들 가는 군대라고는 하지만 그 마음이 많이 허전할거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수 있습니다. 늠름한 모습의 명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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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보호해주시고 건져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캠프장에 튼튼한 계단과 이쁜 우체통이 생겼습니다. 지난 9일 목사님과 김승호 형제님께서 캠프장에 다녀오셨습니다.

이유진 ..6월 1일 문민석 6월11일

푸른 잔디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가 조금 온후에 잔디 밭이라서 얼마나 깨끗하던지... 외국에 와서 찍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사진이 참 잘 나온거 같습니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분수쑈를 보고 우리는 준비해온 음식을 먹기 위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고2 신욱이와 혜빈이 그 뒤에 민석이 고3 재경이 준비한것 없지만 무거운 짐을 일일이 나르고 ...

출발을 하기 위해서 교회로 3시에 모였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으로 정해진 행사를 취소하느냐 스케이트로 변경을 하느냐 고민하는데 때마침 비도 그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모두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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