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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사람들 목사님, 전도사님, 박성은, 조원형 형제 여기 저기 많이 자른 풀을 모두 제거 깨끗하게 정리 되어져 가네요.

목사님, 전도사님, 명노빈 형제님께서 캠프 준비를 하고오셨습니다. 연못 주변 잔디까기, 연못 안전장치하기, 보트 띄우기, 청소하기, 모래나르기

지난 번에 만들었던 우체통을 깨끗하게 색칠했습니다. 잔디도 말끔하게 깍고, 길게 자란 풀들도 베고 캠프장 자두나무에 자두가 저만큼이나 열려서 한바구니 수확했습니다...

캠프장에 튼튼한 계단과 이쁜 우체통이 생겼습니다. 지난 9일 목사님과 김승호 형제님께서 캠프장에 다녀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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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온 흔적이 없는 눈 내린 캠프장입니다. 은가루를 뿌려 놓은듯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