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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2 06:35

교회당방수,페인트공사 이웃초청전도감사/창립41주년예배위해~(..눈물)

박용태
조회 수 1,2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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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물==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성을 드리며 떨구는 어머니 기도의눈물
말입니다. 잘못되고 일그러진 세상을 바로 잡으려고
모진 고통과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의
값진 피눈물 말입니다.

- 박남준의 《작고 가벼워질 때까지》중에서 -

* 어머니의 눈물이 아들의 아픈 마음과 지친 영혼을
씻어주고 닦아줍니다. 거친 역사의 광야에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흘리는 몇 사람의 피눈물이 비틀리고
일그러진 역사를 바로 잡고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아름다운 눈물이 가정을, 세상을, 역사를 지켜줍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누구에게나 자식들에게는 다똑같이 어려보일것입니다

저또한 매일 처가,친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부모님이 베풀어준 사랑보다

클수는없겠죠 오늘내용은 가슴 뭉클하네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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